콘텐츠로 건너뛰기
제목북토크 : 마흔, 너무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게2024-03-07 02:55
카테고리빈칸놀이터
작성자

20240307_025052_0000.png


📍

『마흔, 너무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게』

변시영 작가님 북토크 

주제 : 마흔을 건너는 법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빈칸놀이터

🗯모집인원 : 15명 (선착순 마감)

🗯참가비 : 만원(책방지기표커피포함)

🗯신청방법 : 프로필링크, 네이버예약, 큐알

🗯저자 : 변시영 작가님

🗯출판사 : 얼론북 (최갑수)

🗯북토크 도서 구매 시 10%할인

(책구매는 예약 시 요청사항에 책구매 적어주세요!)



🏷저자소개

변시영


멍때리기 좋아하는 심리상담사. 

기업에서 직장인 상담을 하고 있는 박사라지만

목요일부터 신나고 일요일부터 처지는 건 

비슷한 직딩 신세. 

가능한 죽기 전까지 주 3일만 일하고 4일은 놀면서

좋은 곳+사람+술 즐기는 할머니로 늙어가는 게 꿈이다. 

그러기 위해 몇 년째 ‘잠시’ 금주 중. 

『선배가 들려주는 기업상담 이야기』를 썼다. 

Email : indian7@hanmail.net



🏷책소개

성취와 분리, 경계에서

비움과 연민, 그리고 이해로


마흔이라는 ‘중간 항로’를 지나고 있는

당신을 위한 항해의 기술


마흔, 몸이 조금씩 삐거덕대고, 마음도 괜히 싱숭해지는 나이. 이게 맞나? 지나온 내 삶이 조금은 후회스럽고, 앞으로의 내 삶이 막막해지기 시작하는 나이. 


대기업에서 현직 심리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마흔이 ‘알아차림’과 ‘직면’이 필요한 나이라고 한다. 그래야 내 몸과 마음의 ‘늙어감’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몸과 마음 구석구석 어디가 예전 같지 않은지 멈추어 바라보고 살피는 법, ‘아, 그래서 그렇게 느꼈구나.’ 하고 부드럽게 쓰다듬는 법. ‘그럼 이렇게 해 줘볼까.’ 하고 살살 달래는 법을 작가는 실제 상담 사례를 예로 들며 알려준다. 


직장과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마흔을 잘 건너가는 법’이 이 책에는 빼곡하다.



🏷추천사

정신과 의사 하지현 교수

20대에는 벽에 부딪혀도 한계를 시험하고 깨져봐야 강해진다고 믿었다. 강철 체력을 자랑하고 지고는 못 살았다. 이제 40대 중반, 내 몸의 컨디션을 돌보는 것이 우선이 되었고, 굳이 강해질 필요도, 빨리 가야 할 필요도 없는 걸 알게 되었다. 기업에서 심리상담을 하며 중년의 고개를 넘어가면서 저자는 이제 나에게 관대해졌다고 말한다. 몸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큰 행복보다 삶의 여기저기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작은 낙에 기대면서 보내는 일상을 들려준다. 자전거 타는 속도로 느릿느릿 가는 것도 꽤 괜찮지 않냐며. 오랜 상담 경험과 자기 성찰에서 비롯한 푸근하고 여유로운 마음의 여지가 느껴지는 책이다.  


⬇️ 신청링크 ⬇️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0/bizes/622365/items/5699372?area=bmp&service-target=nmap&startDate=2024-03-30&theme=place
 

댓글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