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하는 마음 = 마을에서 예술 하기 "이 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취미로 시작한 일, 점점 더 욕심을 내는 게 괴롭다면? "꼭 재능이 있어야만 할까? "이 일에 내게 콱! 박혀 버린 이유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을에서 묵묵히 일하는 예술가들을 초대했습니다. 한자리에 둘러앉아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내 안의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시 5월 13일(토) 15:00~16:30 장소 느티나무도서관 뜰아래(B1층) 대상 마을에서 예술이 가능할지 궁금한 청(소)년들 내가 좋아하는 게 일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청(소)년들 여전히 꿈꾸고 있는, 자기 꿈을 들려주고 싶은 어른들 함께 볼 컬렉션 / '조용하고 치열하게' ‘예술 하는 마음’ *김영혜 작가 전시와 함께합니다. 김영혜 님은? 입시에서 벗어난 미술을 하기 위해 모인 청소년 동아리 ‘파인걸즈’ 회원으로, 2016년 2월 느티나무도서관 작은포럼 ‘꿈’에 참여했습니다. 당시의 기록이 궁금하다면! ① 파인걸즈 전시 안내 https://han.gl/LqlIsN ② 작은포럼 '꿈' 후기 https://han.gl/URRUqk 어느새 멋진 예술가로 성장해 2023년 ‘지구 끝의 온실’을 주제로 한 졸업작품을 들고 다시 도서관에 찾아왔습니다.
■질문&토론 게시판은 모두의 공간입니다. 자유롭게, 거침없이 채워주세요. ■十匙一飯 [ 십시일반 ] 다과회 약과 두어 개, 방울토마토 한 줌, 커피믹스 한 움큼. 먹을거리도 조금씩 모아서 함께 나눕니다.
[출처] 느티나무도서관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