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를 타고 넘는 19기 퍼머컬처 디자인학교 용인에서도 첫 용인퍼머컬처학교가 진행됩니다.
스스로의 삶을 자연을 닮도록 디자인하고 실행과 실천 방법을 공부하는 72시간의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생태적인 삶을 실천하기 위한 철학이자 도구로서 퍼머컬처를 만나고 기후 위기에서 생명의 방주가 되어 지구살이의 오래된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퍼머컬처로 터와 삶을 디자인해보고 기후위기에 우리가 할 일들을 도모해 봅시다.
🌱 일 시 : 2023년 3월 18일(토) ~ 12월 2일(토) 🌱 장 소 : 농부학교이음 텃밭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388 ) 🌱 모집인원 : 15명 이내 (선착순 마감) 🌱 참 가 비 : 80만원 (농부학교이음 회원,용인마을협동조합 조합원 75만원) 🌱 입 금 처 : 농협(301-0210-1141-31) 예금주 농부학교이음 🌱 신청방법 : 구글폼에서 작성(https://forms.gle/xhkcLkaCjiqet4ZcA) 🌱 문 의 : 이기영 010-7345-8562, 소란 010-구오사삼-육팔이오
🌞 참가자 준비물 : 개인컵, 모자, 작업복, 노트북 - 참여자는 72시간을 이수하고 발표회에 참여해야 수료할 수 있습니다. - 일정이 시작한 후에는 참가하지 못하더라도 참가비가 반환되지 않습니다. - 텃밭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품은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것들을 사용하시고 소지를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용품들은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것들을 준비하겠습니다. - 또한 자신이 만든 쓰레기는 되가져 갑니다.
퍼머컬처는 “자연에서 발견되는 패턴과 관계를 모방해서 지역에서 필요한 음식, 섬유, 에너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경관과 삶의 터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즉 퍼머컬처는 생태원리를 기반으로 해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의식주와 문화를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도록 개인, 가족, 지역공동체를 디자인하는 방법입니다.
※퍼머컬처 72시간 디자인 코스는 72시간 코스를 수료하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퍼머컬처 코스를 개발하고 전파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출처] 마을밥상 동백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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