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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부캐부자 이재익 작가님이 빈칸놀이터에 오십니다. 많관부👍🎅
📍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내 인생을 이렇게 바꿀 줄 몰랐다.”
『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 이재익 작가님 북토크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빈칸놀이터 🗯참가비 : 해당도서 구매 (북토크 도서 구매 시 10%할인) 🗯신청방법 : 프로필링크, 네이버예약, 큐알 🗯저자 : 이재익 작가님
🏷저자소개 이재익 평생 글 쓰고 말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월간 〈문학사상〉 소설부문으로 등단해 종이책, 영화시나리오, 일간지 칼럼, 네이버 웹툰-웹소설 등 전방위적인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빨간 책》, 《뭐라도 될 줄 알았지》(이상 공저),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등이 있다. SBS 라디오 피디로 〈컬투쇼〉, 〈씨네타운〉 등을 연출했고, 〈시사특공대〉, 팟캐스트 〈씨네타운나인틴〉을 연출 및 진행한 바 있다. 재미없는 것은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다방면에 관심을 가져왔고, 관심이 깊어짐에 따라 일이나 취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덕질에 빠진 것은 필연일지도 모른다. 덕질에 빠져 인생 2막을 어떻게 준비할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 시작이다.
🏷책소개 작가이자 한 회사의 부장으로서 빨리 더 많은 성취를 이뤄냈다고 자부했으나 어느 순간 길을 잃고 수렁에 빠졌던 한 남자가, 우리 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구원받은 경험담이다.
소설가이자 라디오 피디, 거기에 꽤나 이름 알려진 라디오프로그램 <시사특공대>의 진행자 이재익.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던 그의 삶에 시련이 찾아왔다.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둔 시기에 논란의 중심이 되어 연출뿐만 아니라 직접 진행까지 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10년 가까이 쉬지 않고 연재하던 웹소설과 웹툰도 차기작 통과가 늦어졌다.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연거푸. 저자는 당시를 이렇게 소회한다. “집 안팎에서 모든 변화가 타이밍이라도 맞춘 듯 한꺼번에 덮쳐왔다. 마치 세상이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넌 이제 끝났어.’”
많은 사람이 살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 지침을 만든다. 저자 역시 그랬다. 하지만 삶은 늘 예측 불가능하고, 내 뜻대로만 흘러가진 않는다. 저자는 말한다. “삶에서 달성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다. 가장 큰 실패는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 새로운 꿈을 꾸지 않게 된 것이다.” 삶의 전환기에 저자는 오타니 쇼헤이를 알게 되어 그의 플레이와 삶의 태도를 통해, 자신을 돌보고 응원할 준비를 마쳤다.
⬇️ 신청링크⬇️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0/bizes/622365/items/5683406?area=bmp&service-target=nmap&startDate=2024-03-23&theme=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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