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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진송 작가 <아니 근데 그게 맞아?> 북토크2023-06-07 13:00
카테고리우주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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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30607_우주소년_아니근데그게맞아 북토크_trim.png (495.4KB)

20230607_우주소년_아니근데그게맞아 북토크.png
 

6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우주소년에서 이진송 작가님을 모시고 <아니 근데 그게 맞아?>의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우리는 함께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 <아니 근데 그게 맞아>를 쓰게 된 계기와 비하인드, 원고 일부와 관련된 에피소드
둘, 대중문화를 통해 세상을 본다는 것
셋, 내 취향, '빻으면' 안되는 걸까? 본능과 PC 사이
넷, 콘텐츠 범람의 시대, 도대체 뭘 봐야 할까?

https://forms.gle/b3De7Td9vU8i3SFW8 


💚 공간의 협소함으로 선착순 20명 신청 받습니다아!

📖 현대 사회는 각종 콘텐츠에 중독되어 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보고 소비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볼 게 넘쳐나는데 이상하리만큼 '마음에 딱 맞는' 걸 찾기 어렵다. 재밌게 보다가도 마음 한구석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찝찝함. 이 책은 그 이유를 탐색하는 대중문화 소비 지침서다.

드라마, 예능, 유튜브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축소판이다. 현대인들이 가지는 문제의식은 무엇인지, 어떤 것을 소비하고 소비하지 않는지, 나아가 무엇이 변했고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들, 쟤는 되고 나는 안 되는 것들이 넘쳐난다. 담대한 작가 이진송은 '요즘 유행하는 것들' 속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찾아낸다. 사회가 주입한 편향적인 사고에 관해 고민하면서도, 나아갈 방안을 모색한다. 그리고 알려준다. 하나를 보고도 열을 아는 방법을.

> 끝동> 그녀들>…, 재밌는 작품들을 통해 사회의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따로 없다. 정답지보다는 해설지에 가까운, 요즘 세상에 필요한 강단 있는 책 그게 맞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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