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마지막 시간은 연대이야기를 나누고, 손바느질을 했어요. 안 입는 한복천을 보자기 가방으로 업사이클링하고, 수세미를 잘라 쓰기 편하게 스티치를 해봤는데요. 일상에서 재료를 찾고 다시 잘 쓸 수 있게 만들어 보는 경험이 소중했답니다. 마지막 시간을 보내며 간헐적인 동네모임으로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21%파티부터 기획해서 추진해 볼께요. 열정과 고운 마음으로 이끌어 주신 샘과 참여해 주신 분들 함께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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