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청년반상회 4차
문화통장 : 이진경 일시 : 2022년 8월 22일 12:00~15:00
장소 : 푸른감람나무 한식뷔페, 나무상점, 유운커피, 영일도방
함께한 사람들 : 7명 - 진지형, 이유진, 이은영, 김연실, 이연정, 이우다, 옥현민.
<활동개요> - 지난모임에 불참한 사람들과 다시한번 나눔, 이후 활동 방향에 대해 합의. - 동네에 청년들이 관심가질만한 곳을 탐방해보기 - 다음 모임 준비
<함께한 활동> - 둔전리의 푸른감람나무 한식 뷔페집은 어려운 처지의 이웃에게 무료 음식나눔활동을 하심. 점심 식사는 이 곳에 모여서 함께. 깔끔한 집밥 같은 한식집. 맛에 마음에 모두 감동한 곳. - 전대리 포곡농협 부근의 나무 공방인 나무 상점에 방문. 카페도 겸하지만, 나무 공방 일이 점점 많아져 카페 운영이 어려운 지경이라고. 지역 청년들을 제자로 삼으실 생각은 없으신지..아무튼 손으로 만드는 단 하나의 작품은 가치가 있다는 것. - 150년 된 한옥을 그대로 잘 보존해서 카페로 운영중인 유운리의 유운카페. 한옥이 주는 안정감, 푸근함, 시원한 멋을 느끼며 앉아서 반상회 이야기. - 영일도방은 포곡에서 꿈의 학교 도자교실을 운영하는 도예 선생님의 작업실. 이미 희망학교 학생들은 인연이 깊음. 도자 선생님을 만나서 포곡에 자리잡게 된 계기, 청년들에게 진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 -포곡에 보물 같은 장소, 선물 같은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낀 하루. <논의 내용> -마을지도의 주제나 방향 구체화에 대한 논의 : 작년 용인시 지도만들기 사업을 참고로 보기. :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나눔-사람 냄새 나는 곳. 착한 가게, 숨어 있는(찾기 힘든), 동네 사람만 모르는, 지역의 보물 같은, 불편한(좁은 길, 가로등이 없는) 등. 누구를 위한 지도를 만들 것인가. => 차츰 논의해 가기로 함. - 다음 모임에는 '동네 지도 만들기'에 대해서 혹은 '포곡에 대해서 잘 아는' 강사를 모시고 이야기 나누기.
■ 사진(최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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