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영 작가님과 함께했던 4주간의 동시 여행을 마쳤습니다. 첫 시간에 쭈뼛거리며 수줍어하던 아이들이 회차가 거듭할수록 선생님과 친근해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사랑스러웠어요. 마지막 시간에는 한 명도 빠짐없이 자신이 쓴 시로 시 낭송을 했답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수업을 이끌어 주신 권지영 작가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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