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수다_무엇이든 씁니다 느티나무에서 읽고, 쓰고, 헤매는 아주 보통의 작가들의 매우 특별한 수다 일시 : 2002년 6월 18일 토요일 이른 11시 장소 : 느티나무도서관 1층 진행 : 김영숙 작가 참여작가 : 김서령, 이혜령, 전지현, 정이립 작가 신청 : 구글폼 또는 카운터 문의: 031-262-3494 ● 첫 번째 수다 : 느티나무 이야기 - 느티나무는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 느티나무에서의 특별한 에피소드 - 느티나무를 즐기는 나만의 비법 - 느티나무에서 만난 특별한 사람 혹은 인연 - 느티나무 컬렉션에 관한 생각 혹은 특별한 경험 ● 두 번째 수다 : ‘쓰는 사람’으로서의 이야기 - 나의 작가 입문기, 작가에 입문하고픈 지망생들에게 건네는 실질적인 조언 - 나만의 글쓰기 루틴과 방법 - 써야 할 것 같은 주제, 쓰고 싶은 주제, 주로 어느 쪽을 선택하세요? - 글쓰기를 권하는 세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 도서관의 뜨거운 감자, 웹소설에 대한 생각 _ 종이책으로 출간된 웹소설을 도서관에 비치해 달라는 요청을 수용해야 할까요? 웹소설, 전차 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런 흐름에서 도서관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종이책을 소장하고 대출하는 방식을 지켜야 할까요, 새로운 흐름에 발맞추어 변화를 대비해야 할까요? - 책 읽기를 멈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줄 수 있는 좋은 팁이 있다면요? ● 아웃트로 : 사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