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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지곡밴드02-지역밴드로의 시작 그리고 만남2022-09-13 21:14
카테고리지곡밴드
작성자

주제 : 지역밴드로의 시작 그리고 만남


문화통장 : 김대환

일시 : 2022년 08월 18일 20:00~23:00 

장소 : 동백실용음악학원

함께한 사람들 : 5명

 - 카봇 이우림, 크롱 신수원, 참새 백상엽, 김대환, 사리 심재훈


<활동개요>

 - 첫 지역밴드로의 시작을 알림

 - 지난 학부모밴드 연주곡 공유 및 합주 실행.

 - 용인 내 아티스트와의 만남 '사리 심재훈님'과 지곡밴드의 만남


<함께한 활동>

 - 지역밴드로의 시작에 대한 소감?

     → 크롱) 떨린다...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 카봇) 베이스 칠 사람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동갑내기 심재훈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 참새) 항상 학부모 중심으로 있다가 밴드 할 사람끼리 모이니 긴장되면서도 설렌다.

     → 사리) 내가 껴도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지역 밴드를 만나게 되어 좋다. 음악에 대한 만남이 지속되면 좋겠다.

 - 현재 지곡밴드의 가장 큰 어려움?

     → 크롱) 둘째가 태어났다... 참여를 지속하고 싶지만... 눈치가 보인다.. 여유롭게 참여하면 좋겠다.

     → 카봇) 베이스는 모든 밴드에 있어서 희소한 포지션이다. 베이시스트가 필요하다. (베이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무척이나 크다..)

     → 참새) 보컬이 비어있다.. 지금은 땜빵으로 하지만 조금 무리인듯하다. 지역에서 보컬 가능하신 주민을 찾아도 좋을 것 같다.

     → 사리) 왜만한 밴드보다 잘 연습된 것 같다. 아티스트가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좋을 것 같다.

 - 합주에 대한 의견?

     → 크롱) 합주실이 필요하다. 기존에 모이던 강남대 부근 합주실이 물에 잠기어 아쉽다.

     → 카봇)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하울링이 생기는 점이 아쉽다. 밴드가 자유로이 모여서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참새) 항상 합주는 어렵지만 막상하면 잘 맞춰나가는 것 같다. 지속적으로 했으면 한다.

     → 사리) 곡 진행 방향과 코드를 미리 알려주면 합주하기에 더 편할 것 같다. (악보 준비도... 덤)

 

<활동 계획>

 - 동백실용음악학원 합주실에서 몇 번 더 합주 필요
 - 베이스와 보컬 찾아보기(섭외?)
 - 영상 촬영 후 공연에 나서보자..


■ 사진(최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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