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공공가드닝 사례 발표 및 게릴라가드닝 장소 선정 및 계획
문화통장 : 김대환 일시 : 2022년 08월 28일 10:00~12:00
장소 : 뮤코하우스
함께한 사람들 : 6명 - 김대환, 장난희, 김근영, 석지혜, 조경수, 종옥
<활동개요> - 용인 지역 내 공공가드닝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며 시작 다양한 사례 조사를 통해 용인에 알맞는 방식에 게릴라 가드닝 방법을 찾아보고자 함. 일회성 가드닝을 넘어 관리가 지속가능한 공공가드닝을 시도해보고자 함. 재밌는 방식으로 게릴라 가드닝을 통해 흥미를 붙여보고자 함.
<함께한 활동> - 게릴라가드닝 사례. '감자전스' http://gamjajeons.com/ 감자피아와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후원으로 시작된 감자 게릴라 가드닝 다양한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감자농부가 되어 게릴라 가드닝을 시작. 각자의 방식으로 아카이빙하여 웹툰, 영상, 사진, 일기 등 표현 감자 게릴라가드닝으로 일구어진 감자를 수확하여, 파티하며 감자 유토피아를 만듦.
- 게릴라가드닝 장소 선정 '동백 아라공원 & 효종당 앞 저수지' 기존 예정되어있던 게릴라가드닝 장소의 지속적인 관리(관찰)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변경 동백 지역 할아버지들의 아지트로 관리 관찰 가능성이 어렵다고 판단.
그리하여 변경된 장소는 동백 아라공원과 효종당 앞 저수지이다. 아라공원의 경우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으며,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자주 나온다. 과거 아이들이 아라공원 놀이터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가 있었던 곳으로 길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다. 효종당 앞 저수지의 경우 물과 가까이 있어 땅이 비옥할 것으로 판단하여 선정.(마을텃밭과 가까움) - '동백 아라공원' 게릴라가드닝 방법 '국화가든' 가을에 어울리는 국화과 식재로 게릴라가드닝 국화 주변에는 봄에 꽃피는 식재로 장식 예정.
- '효종당 앞 저수지' 게릴라가드닝 방법 '봄씨앗폭탄' 씨앗에 일정비율로 자양분이 되는 흙을 반죽하여 일명 씨앗폭탄을 만든 뒤 지정 장소에 마구 던져뿌리는 방식.
<함께한 활동2> - 9월 중순말 - 게릴라가드닝 (식재 구입) 씨앗폭탄 반죽 및 실행 - 10월 초순 - 게릴라가드닝 실행 (2팀으로 나뉘어 할 예정.) - 10월 중순 - 게릴라가드닝 관찰
■ 사진(최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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