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HandA팀은 용인의 한 교회에 환경에 대한 여러가지 활동을 건의 드렸습니다. 기쁘게 반응해주시고 곧바로 다양한 활동들을 시작해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플로깅 행사를 진행해주셨어요.
처음이라서 20~30명의 성도분들을 기대했는데 약 110명 정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스무명씩 다섯팀을 짜서 여러 골목을 맡았습니다.
쓰레기 줍기를 하면서 많은 가족과 자녀분들이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쓰레기를 줍고 다같이 분리수거를 하였습니다. 쓰레기 줍기를 통해 길거리의 일회용품 심각성을 깨닫고 다같이 다회용품에 대한 중요성도 깨닫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꼭 환경단체가 아니더라도 각종 많은 모임들에서 플로깅을 하시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이 지역을 함께 살아가는 주민으로써, 이 땅을 밟고 사는 시민으로써, 분기마다 플로깅에 참여할수 있도록 여러 단체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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